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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 (10)
여기 좀 봐!

3개월만의 재회에 기뻐하는 나와 달리 걍 무덤덤한 이것들...

내 고양이 2013. 1. 27. 04:36
I HATE THIS CITY!!!!!!!!!!!!!!!!!!!!!!

I HATE THIS CITY!!!!!!!!!!!!!!!!!!!!!!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도 역시나 거지같이 보냈다.계획했던 미술관? 뮤지움? 하나도 못갔다. 며칠 전에 똥가방을 사기위해 (내꺼아님) 매장에 갔을 때 한도 초과로 못샀다.그래서 이번엔 한도 조금 남은 신용카드랑 체크카드 두개로 나눠서 결제하려고 아침 일찍 매장에 갔다.우선 신용카드로 먼저 긁긴 했는데 나머지 금액 결제에서 체크카드가 안되는 것이었다. 신용카드로 일부 결제한거 open해 놓을테니 나머지 돈 뽑아서 오랜다.나 왈 "가기 전에 절대 취소하지 말고 기다려줘. 금방 갔다올게. 한 번 취소하면 한도가 다되서 결제못하니까 취소하지마." 못박고 다녀옴.주변에는 일요일이라고 5번가 주변 씨티은행은 닫았고 편의점도 없고해서 헤럴드까지 빛의 ..

뉴욕 일기 2013. 1. 14. 05:30
뉴욕 여행이고 나발이고 망했네...

야이씨 메트로폴리탄 9시 30분까지라고 블로그에 써놓은 새끼 누구얏!!!!!!!!!!!! 친구들이 멧은 엄청 넓어서 하루만에 다 못본다고 하길래 '그래 내가 그 고정관념을 깨주겠다.' 하며 무지하게 빨빨거리며 돌아댕김1층부터 2층 거의 다 돌고 Contemporary Art, Matisse 전시만 남은 상황인데 갑자기 직원이 15분 있으면 끝난다고 하는 거. 망했다.오늘 다 봐야 낼은 다른 전시장을 갈 수 있는데 똥줄이 막 타는거. 현대미술 섹션 쪽으로 뛰어가보니 나가라고 ㅜㅜㅜㅜㅜㅜㅜㅜ 아오 망했네.그래 팜플렛 조차 확인 안한 내가 바보 천치다. 3개월동안 뉴욕 살면서 뭐했냐 관광지도 안가보고 아오 미치게하네ㅋㅋㅋ낼 새벽같이 일찍 트램타고 루즈벨트 아일랜드 갔다가 멧 다시가서 도네이션 쫌만 하고 딱 안..

뉴욕 일기 2013. 1. 13. 01:00
가끔은 좋은 뉴욕

1.이제 스튜디오에 있던 짐을 정리해야되서 작품을 비닐백에 넣어가지고 지하철 탔는데 오똔 덩치 큰 흑인 아저씨가 정류장에서 내릴라다가 계속 빤히 보는거.계속 보다가 성큼성큼 다가오기 시작. 두근반 세근반 불안해짐. 이거 오리지널이니? - 네너 작품이야? - 네이거 재료가 뭐야? 오일? 아니면 blah blah(모르겠음 무슨 재료 말하는지) - 아크릴이예요너 학생이니? - 네Good job, Great! - Thank you - 이 아저씨 내리기 직전, 문 열리는데 나를 보며 - 사실 나도 작가야ㅋㅋㅋㅋㅋㅋㅋ 안녕 또 보자~ 2.어떤 백인에게 내가 뭘 좀 물어보는 상황 오늘 R 트레인 정상운행 맞지? (나) - 응 맞아근데 넌 왜 내렸어? - 아 나 Q 타야되는데 잘못탔어.아 난 또 오늘 R 어쩌구 하길래..

뉴욕 일기 2013. 1. 12. 18:30
명품백 사보나 했더니...

심부름 때문에 루이비통 매장에 갔다.내가 얼마 전에 산 지갑을 본 여자 직원이 자기는 이거 브라운으로 있다고 완전 이쁘지 않냐고둘이 매장에서 방방 뜨고 사실 자기는 이 지갑 우드버리에서 샀다고...나도 우드버리에서 샀다고 하니까 거의 친자매 수준으로 친해짐.자긴 담주에 우드버리 갈꺼라고... 난 내일 간다고 하니까 또 미친듯이 꺄르르...여기 무슨 시장통이냐. 그러면서 마지막에 자긴 여기서 일하지만 사실 루이비통보다 프라다가 더 나은 것 같다고.그게 직원이 할 소리냨ㅋㅋㅋㅋㅋㅋ 직원교육 잘 시켜놨네... 암튼 비록 심부름으로 왔지만이제 내 인생에서 명품백 하나 사보는가 싶었는데 카드 한.도.초.과

뉴욕 일기 2013. 1. 11. 02:59
살려줘

4일 째 밤새고 하루에 한 끼씩 밥 먹고잠 들면 안되는데 어느 새 이불덮고 자고있고몸과 마음이 다 황폐하다.대학교 입시할 때랑은 또 다른 차원이구만.살려줭 세상은 너무 쫄깃쫄깃넘사벽 아니지만 수 없이 많은 언덕들이 줄줄이 날 기다리고 있구나.1월 7일이면 나의 3개월 간의 노력이 마무리 될 줄 알았고 나머지 일주일은 신나게 뉴욕을 누비고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게 뭔 뻘짓이다냐... 오늘은 첫번째 데드라인을 맞은 학교에 원서를 넣었다.5시 마감인데 4시 59분에 슬라이드룸 작성 끝내고 5시 땡쳐서 결제했음.그 전날 작품 찍어내고 안넣으니만 못하게 마무리하고 사진찍고 너무 순식간에 끝나서 마냥 허탈하고 아쉽고그 다음 껀 더 잘 보강해서 넣어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정리하고 마무리 하고 그렇게 하루하루가 스멀스멀..

뉴욕 일기 2013. 1. 10. 01:30
뉴욕 관광지 무료입장 정보

Everyday Free or Entrance with Donation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http://www.metmuseum.org/ 클로이스터 성 metropolitan museum of art the cloisters http://www.metmuseum.org/visit/visit-the-cloisters/hours-and-admission 자연사 박물관 American museum of national history http://www.amnh.org/ 아메리칸 인디언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American Indian 모든 요일 무료 입장 http://nmai.si.edu/site/dynamic/500.html?asp..

뉴욕 일기 2013. 1. 8. 14:40
막바지

후아~~~~~~~~~~~~~~이제 막바지다.밤 새서 마무리하고내일 사진 촬영만 하면 끝!!!!!!!!!!!!!!!!!!!!

뉴욕 일기 2013. 1. 7. 01:00
그림은 어려워

그림은 너무 어려워...근데 자꾸 생각하는 걸 글자로 옮기려니 더 어렵다.흑...

뉴욕 일기 2013. 1. 5. 03:03
군인증세

자꾸만 출국 날짜만 세고있고집에 있는 가족들이랑 고양이들이 그립고사회와 멀어지는 것 같은게 고립되는 기분이고여길 뜨기만 하면 친구들 많이 만나서 놀고싶고무슨 일을 해도 술술 잘 풀릴 것만 같고초코파이가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난다... 이거 약간... 군인들이 겪는 증상같은데 나 왜이럼?

뉴욕 일기 2013. 1. 3.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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