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31

네이트 앱스토어 이벤트 페이지 디자인인데 요새 여기저기 스크랩하면서 느낀건데 대세가 뭔지 알겠다. 싸이월드와 네이트가 합병되면서 정신이 없어지긴 했지만 페이지 곳곳마다 "오 괜찮은데~" 이런 부분이 생겨나고 있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곧 싸이가 네이트라는 이름 뒤로 잠식될 것 같다. 싸이월드를 시작한게 2002년도인데 그 때는 SK가 인수하기 전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인수되더니 점점 네이트 뒤로 보내버리려는 의도인지 뭔지 암튼... 합병하고 정신만 없어지고 아주아주 맘에 안들지만 암튼 디자인 참고하려고 스크랩 하는거임. 일러스트레이터를 연마해야겠다는 생각 뿐임...

싸이월드 (cyworld.com) 싸이월드의 리뉴얼,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소개해 주는 페이지인데 춈 많이 깔끔하고 이쁘당... 나도 싸이월드에 입사할 뻔 했는데... 지금 일하는 곳에 일주일 먼저 와가지구 T_T 월급도 여기보다 높고 한달에 도토리 100개(!!!)씩 지급해주는데. 좀 아쉽다... 잉 내가 이용하는 사이트들을 보면 일러스트레이터로 아기자기하게 꾸몄다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요새 추세가 약간 이런식으로 바뀌는 것 같다. 이래서 일러의 필요성을 자꾸 상기하게 된다니까!!! T_T 트위터 (twitter.com) 깔끔하면서도 차분함이 마음에 드는 곳. 정말 부담감 없이 가볍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비메오 (vimeo.com) 이번에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이 vimeo에 업로..

2002년에 가입해서 2008년까지 잘도 왔구나. 아무튼 탈퇴하니 마음이 가볍다. 이젠 작업에 몰두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