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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들

johyuna 2014. 1. 23. 16:10



예전 구글 노트북 서비스가 있을 적부터 적어왔던 글들이 서비스가 중단되고난 이후는 드라이브로 자동적으로 옮겨졌다.

오랜만에 드라이브 정리를 했다.


어떤 날, 감정에 복받쳐서 써내려갔던 글을 지금 보니 어찌나 신기하던지!

아 내가 이런 감정을 느꼈었구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그 때 내가 이런 걸 하고있었구나.

불과 몇년 전 일인데도 이렇게 까맣게 잊고있었다니!

지금 날 힘들게 하는 일들도 이렇게 잊혀지겠구나!

그리고 다시 열어보면 그땐 좀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웃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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