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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johyuna 2013.11.28 02:18



미래랑 세원이
사랑하는 동생들
나보다 더 어른이다.
날 보면 청춘이다 싶댄다.


세원이는 노래가 많이 늘었고
내년이면 여자친구랑 결혼을 결심하지 않을까 싶다.
미래는 이제 나랑 같은 집사반열에 들어섰다.
진정으로 고양이 수발을 들게 되겠지.


스무살에 같이 노래한 동생들이랑 또 같이 할 수 있게 됐다.
우리 그 때 환상의 콤비였는데.
진짜 다시 열심히 하고싶었던 것, 더 늦기 전에 제대로 해봐야겠다.
내일 회사만 아니었으면 밤새 달리는 거였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다.
고마운 아이들아. 덕분에 다음 달 카드값은 얼마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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