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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

johyuna 2013. 11. 18. 16:22
하늘이 어둑어둑해지더니 세찬 눈보라가 불었다.
언제 그랬냐는 듯 맑은 하늘, 저만치 서울이 한 눈에 보인다.
너도 같은 하늘 아래에서 이 햇볕을 쬐고있겠지.
바람이 너무 차다.

그렇게 첫 눈은 내리고
작은 약속의 일부가 지켜지지 못한채 지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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