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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Woodside

johyuna 2012. 12. 8. 16:26




맨해튼 가는 지하철 기다리다가 너무 우중충하고 우울한 게 묘한 기분이었다.

한국은 폭설 내리고 장난 아니었다는데 여긴 그래도 다닐만하고 괜찮네? 싶었지만 비가 주룩주룩 내리면서

이제 온도가 많이 내려가고 있는다 게 체감된다.

조금만 더 어두웠으면 시애틀처럼 보일 것 같아ㅋㅋㅋ 이 동네는 너무 해가 빨리져서 짜증난다.

상쾌한 기분으로 나오려면 오전에 나와야되고 오후는 뭔가 1시부터 우중충한 느낌 ㅠㅠ

지금 이 사진 찍은 게 오후 2신데 벌써 해가 질 기세다.

일요일 전에 비가 그치면 센트럴 파크에 솔방울이나 주우러 가야겠다.

가서 그림도 그리고 혼자 고독을 씹다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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