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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크 근처에 있는 애플 매장

말로만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사과 위엄 쩌네

얼마 전에 수리 끝내고 새단장 마치니 번쩍번쩍





USB 케이블 망가져서 하나 구입하려고 갔더니만

파랭이 요원들이 한 테이블씩 맡아서 섹션별로 넘넘 가지런하당. 친절하기두 하구 서비스도 깔끔!

미국에서 핸드폰으로 돌아다니면서 결제해주는 걸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제는 조금 익숙해질랑말랑

북적이는 매장에서는 이런 시스템이 필수인 것 같다!





Soho로 자리를 옮겨서 구글맵스에 리뷰 쩔었던 Ruby's Cafe에 갔다.

Cafe라기 보단 뭐냐... 하여간에 레스토랑 같다가도 펍 같다가 테이크 아웃 되는 베이커리 느낌도...

파스타랑 스파게티 시켰는데 옆에 흑오빠들이 먹는 파니니보니까 왕크고 맛나보임.

쉬림프 스파게티 맛났다! 특히 새우맛이 일품! 가끔씩 찾아줘야겠다. (웨이팅은 필수!)





Ruby's 메뉴판도 늠 귀여워서 찰칵!

실제로 보면 아기자기 하고 이쁜뎅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Soo 아이폰으로 찍음

옆 테이블에 영국식 댄디룩 패션센스 쩌는 흑오빠 셋이서 냠냠 잘드심

내 앞에는 영국 보이밴드 리더할 것 같이 생긴 금발 훈남이 앉아있었지만

무심한듯 쉬크한 갈색머리 남자와 금발훈남의 엄마스탈의 금발녀. 요로케 셋이 냠냠쩝쩝

금발 훈남을 사진으로라도 두고두고 볼수 있게 남기고 싶었지만 어글리 코리안 인증할까봐 포기

안그래도 사진찍는데 플래쉬 터져서 쏘리쏘리 연신... 옆에 어셔닮은 흑오빠가 머리 치워줄까?

괜찮다고 그냥 찍은 사진이 위에꺼. 모서리에 보이는 남자가 어셔 닮았는데 얼굴이 길다 쫌.

사실 플래쉬 터져서 찍을 때 진짜 정면샷 찍혔는데 미안하니까 올리지 말아야지ㅋㅋㅋ

내 오른쪽 테이블에는 다섯명 친구로 보이는 남여남여남 시끌벅적 재밌게 수다삼매경

역시 Flushing이나 Woodside에 있다가 Soho로 오니까 이제야 영어가 물밀듯 들려오네ㅋㅋㅋ

Flushing에서는 excuse me 하기도 눈치보일만큼 중국인, 한국인, 멕시칸 쩌러ㅋㅋㅋ

올라 쎄뇨리따~


암튼 Soo랑 나는 Ruby's 종업원 팁 쩔게 받을 것 같다고. 혼자 테이블 독식하는거 부럽다고.

우리가 예상한 종업원 언니 팁 수익은 하루에 $300 오반가ㅋㅋㅋ 암튼 대박 사람 많은 곳이었음.





오늘도 뭐 한 것도 없는디 맨날 집에오면 졸려 죽겠음.

진짜 생각해보면 지하철 타고 좀 걸어서 레스토랑 찾아서 뭐 먹고 집 가는건데 왜이러지?

미국의 street이랑 avenue개념이 나는 아직도 좀 안잡혀서 길 헤매느라 진 다 빼는듯

암튼 오늘하루도 즐겁게 마무리

집에선 공부하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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