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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멀리하려 해도 멀어지지 않는 사람은 나도 좋고 그녀도 좋아해

세상에 거짓말도 그런 거짓말이 없어보여

그의 이상한 고백은

그렇다


믿고싶기도 믿고싶지 않기도 하고

잠깐 듣기엔 참 달콤한데 곰곰이 씹어보면 너무 써








한 여자는 그 사람과의 달달한 연애를 꿈꾸지만 한 사람은 욕심이 많은 남자일 뿐

남자는 여자에게 한 발자국도 양보를 안해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변한 건 아무것도 없네

나이만 먹었지


현재도 없고 미래에도 없는, 존재하지 않는 사랑을 바라긴 싫어

이런 시간이 아까워

온전한 사랑이 좋고 그립고

사실 난 이런 대접을 받을 사람은 아닌데

조금 서글퍼지려고 하네


나를 놓아주세요 훨훨 날아가세요

꼭 붙잡고 바라봐주지 않을 테면 그녀에게 달려가 꽃다운 그녀의 이름을 부르든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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