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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놀이

johyuna 2010. 5. 9. 05:40

아침 7시 반쯤, 아침밥 하고있는데 뎅이랑 나니가 무지하게 울어제낀다.
우는게 아니라 채터링(사냥본능 일면 내는 소리)이라는 표현이 맞겠지.
이제 여름에 왕파리나 바퀴벌레 집에 한 번 나타나면 쟤네들이 다 잡아준다.
왕파리는 앞발펀치에 맞고 그대로 방바닥에서 브레이크 댄스 춘다. 그래서 편리 ㅋㅋㅋ




여름되면 보통 창문을 많이 열어놓는데 집강아지나 집고양이들이 창가에서 놀다가 낙사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제작년에 청소 때문에 방충망 열어놓고 볼일 보다가 나니시키가 3층에서 떨어진 일이 있다.
다행히 아빠랑 나랑 점프훈련 시켜놔서 다친덴 없었지만 엑스레이 비용만해도 후덜덜...
암튼 그 기억이 강하게 남아서 너무 방충망에 기대지 못하게 막고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나니는 일어서서 방충망을 막 긁어놓는 통에 뭐라뭐라 막 혼냈더니만... 삐져서 저러고 있다.
미안하다고 말 걸면 꼬리만 탕탕 내려친다.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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